요즘 공유 자전거를 타는 것에 맛 들렸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건 서울시 따릉이 입니다.
저희 동네 따릉이 정류장에 자전거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인근 정류장까지 이동을 해야하는데..
이때 찾아보고 많이 활용하는게 오바이크(obike) 입니다.
이 자전거는 따릉이와 다르게 정해진 정류장이 없습니다.
돌아 다니시다가 어떤 건물 자전거 보관소나 길바닥에 이렇게 생긴 자전거를 보신적이 있으실껍니다.
이 자전거가 바로 오바이크 obike 입니다.
한국 뿐만이 아닌 세계 곳곳에서 이용되고 있는 공용 자전거 서비스인데
이용요금은 15분에 250원 입니다.
서울시 따릉이는 기어 변속기가 3단까지 가능하게 되어있는데 오바이크 obike 는 기어변속이 없습니다. ㅜㅡ
따릉이에 비해 비용이 좀 비싸고 변속기도 없지만 오바이크 obike 만의 장점은. 정해진 반납장소가 없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잘 찾을 수 있는 집 근처 자전거 보관소. 큰길가나 지하철역 근처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잘 찾을 수 없거나 이상한 곳에 주차를 하면 신용점수가 깎인다고 합니다.
신용점수가 깎이면 오바이크를 사용하는 비용이 비싸집니다.
아! 또하나.. 오바이크 obike가 따릉이와 다른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보증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겁니다.
사용자의 책임을 보증하기 위해 보증금이 필요하다는데 이 보증금은 언제든지 환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증금의 금액은 2만9천원이고 비자,마스터등이 지원되는 카드로 지불하게 되어있습니다.
간략한 이용방법입니다.
오바이크 obike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고 회원가입을 하시면
오바이크 obike 추천코드를 입력하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거기에 오바이크 obike 추천코드를 입력하시면 250원 무료 쿠폰 3개를 줍니다.
오바이크 obike 추천코드
1709150855511394
이 코드를 입력하시면 입력하신 분에게 250원 쿠폰 3장이 발급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해당 쿠폰을 이용해서 처음으로 오바이크를 이용하시면 제게도 쿠폰 3장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