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 어플)이 뭐지?

어플리케이션, 앱, 어플이 세가지 모두 같은 말 입니다.

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어플이라고 부르고 아이폰 사용자는 앱이라고 부릅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에 설치되어있는 카카오톡, 지하철노선도, 네이버 지도, 계산기, 알람, 등 스마트폰 화면상에 보이는 모든 버튼들이 모두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이 없다면 어떨까요? 집에 있는 냉장고를 생각해보세요.

지금 손에 쥐고 계신 스마트폰은 냉장고이고 어플리케이션은 냉장고 안에 보관하는 식자재나 음식들로 비유 할 수 있습니다.

보관할 식자재나 음식물이 없는데 냉장고를 사는 이유가 없겠죠? 

마찬가지로 어플리케이션이 없는 스마트폰은 무용지물입니다.

전화를 받을 때 쓰는 버튼, 문자를 이용할 때 쓰는 버튼, 카메라, 계산기 모두 어플리케이션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켰을 때, 전화, 문자, 인터넷, 카메라, 녹음기, 계산기, 알람, 사진첩 등 몇몇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있었죠? 그걸 기본어플이라고 부릅니다.

자녀분들이나 누군가에게 얘기를 할 때 " 얘야, 내가 기본 어플 카메라를 쓰는데~ " 하면서 설명하시면 듣는 사람이 찰떡같이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나는 카톡(카카오톡)이랑 버스, 지하철 같은 것도 설치되어 있었는데?!!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휴대폰 구매한 곳이나 자녀분들 또는 누군가가 설치를 했거나 특별한 기종의 스마트폰을 사용하시걸 껍니다.

자, 그럼 그 어플리케이션은 어떻게 구하냐? 하고 물으신다면 냉장고에 있는 물건을 마트에서 사다가 

채우듯이 어플리케이션을 사오는 마트가 위에서 말한 기본어플(처음부터 스마트폰에 있던 어플)에 있습니다.

바로 플레이스토어 입니다. 

"내 스마트폰에는 이렇게 생긴게 없어." 하시는 분들은 어플서랍을 열어보시면 그 안에 있습니다. 

플레이스토어를 눌러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플레이스토어 시작 첫화면 이미지>

여기가 바로 어플리케이션을 사오는 마트 입니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을 이곳에서 다운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버스, 네이버, 다음 등등)

위 그림 제일 위에 "Google Play"라고 써있는 곳을 누른 후 스마트폰에 글씨를 쓰는 자판이 나오면 카카오톡이라고

 쓰고 검색(돋보기 모양)을 누르세요.

다음과 같이 카카오톡에 되한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위 사진에서 아마 아래에 있는 부분이 다르게 나올껍니다.

이 부분이 다른 이유는 여러분 스마트폰에 이미 카카오톡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에 카카오톡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신 분들은 위와 사진과 같이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설치를 눌러볼까요?

위 그림에 나와있는 V 표시들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뭐가 잔뜩 나와있고 동의를 누르라고 되어있죠? 

위에 나와있는 항목들은 설치에 동의 했을 때, 카카오톡 어플이 내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는 기능들을 나타냅니다.

예를들면 나는 홍길동이라는 사람의 전화번호만 스마트폰 주소록에 등록했을 뿐인데, 카카오톡 어플에 들어가보면 그 사람의 이름이 카카오톡에 자동으로 등록되어 있는걸 경험하신적이 있지요? 

그건 처음 카카오톡을 설치 할 때, 위 그림에 나와있는 <주소록-연락처 정보를 사용합니다>라는 부분에 대해 동의를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동의를 눌러 볼까요?

16.49MB / 37.71MB 는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은 총 용량이 37.71MB인데, 그 중 16.49MB 다운로드 되었고 현재까지 43% 다운로드 중이며 선으로 표현하면 요만큼 다운로드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 과정이 100%가 되면 다운로드가 완료되고 스마트폰안에 카카오톡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홈 화면에 카카오톡이 등록됩니다. (홈 화면에 카카오톡이 없는 경우 어플 서랍에 들어가면 그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