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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관련

TED로 스마트폰과 PC에서 영어공부 하기.

 

TED 미국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 입니다.

강연은 보통 20 내외로 진행되는데, 강연 하나하나를 'TED TALKS' 하고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 모토입니다.

비즈니스, 학술,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등등의 유명인사들이 모여 수많은 강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강연들은 좋은 정보를 습득하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영어 공부를 하는데도 아주 유용합니다.

 

PC 통해 TED 홈페이지인 ted.com 접속하여 강연을 보시는 것도 가능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강연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TED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어떤 사람의 강연을 들어야 좋을지 고민이 되실껍니다. 그래서 TED에서는 한국어 번역이 되어있는 영상, 가장 인기가 많은 영상, 가장 최근에 올라온 영상 , 분류를 나눠서 관심사에 따라 영상을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TED어플을 실행하시면 제일 상부에 영상을 골라서 있는 분류가 나옵니다. 저는 최다 조회를 자주 활용하는데, 이유는 아무래도 가장 많은 조회를 받은 영상 일수록 좋은 정보나 생각이 담겨 있을꺼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분류 말고도 사진에서 오른쪽 하부에 있는 돋보기 버튼을 사용해서 검색으로 직접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 같은 저명인사들의 이름을 검색하셔도 영상을 찾을 있습니다.  



검색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주제, 강연자, 자막언어별 등으로 상세 검색이 가능합니다. 한국어의 경우 590 가량 번역된 자막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확인 있습니다.




좋다고 생각이 드는 강연을 찾으셨다면 본격적으로 강연을 반복해서 들으며 학습 있습니다.

 

TED 영상의 영문 자막을 영어를 모르는 보통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을 꺼라 생각됩니다. 때문에 한글 자막이 있는 영상에서 한글 자막을 먼저 보고 다시 영어 자막을 본다면 모르는 단어를 배울 있고 반복 학습하여 문장을 외우는 것도 좋습니다.

뭔가를 배우거나 익히고자 , 완벽주의가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 자막과 한국어 자막을 비교하여 보다가 보면 당연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나오기 마련인데 부분에 너무 집착하여 고민하다 보면 답답하고 머리가 아파서 공부를 접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전체의 70% 정도만 알아도 좋다는 생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과감히 건너뛰고 공부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70% 공부가 반복되고 쌓이다 보면 지금 내가 모르는 부분도 시간이 지나 실력이 형성되면 이해가 되는 경우가 있고 심화과정은 차후에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글 자막과 영어 자막을 번갈아가며 정독하는 공부를 충분히 하셨다면 이번에는 말하기 연습을 해봐야죠. 영상에서 강연자가 말하는 내용과 영어 자막을 출력해서 함께 보며 공부를 합니다.

강연자의 말을 듣고 말에 대해 따라하는(음독) 연습을 합니다. 스피킹 연습을 하다가 발음이 안되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부분을 표기해뒀다가 중점적으로 연습을 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스마트폰으로 목소리를 녹음하여 강연자의 발음과 발음이 유사하게 들리는지를 꾸준히 체크하며 연습합니다.

 

TED 영어로 강연을 제공 뿐이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생각해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학습을 하면 됩니다.

 

TED에서는 기본적으로 다운로드를 지원합니다. .



다운로드를 원하시는 강연에 들어가서 상부에 있는 버튼을 누르시면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되어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시청이 가능합니다.

 

TED 시작화면 상부에 전구 모양 버튼을 누르면 용기있는 강연”, ”해학적인 강연”, “기발한 강연 상황에 맞는 강연을 추천 받을 있고 버튼을 다음과 같이 누르면 내게 강연을 들을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물어보고 거기에 맞는 강연을 추천해줍니다.



 

TED 어플리케이션 설정에 들어가면 백그라운드 재생 설정이 가능하고 과도한 데이터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WIFI 환경에서만 재생이 가능하도록 설정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