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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관련

스마트폰으로 영어학습 및 발음연습하기

 

 

예전보다 음성 인식의 정확도가 많이 좋아져서 말하고, 듣고, 쓰는 기능들이 전반적으로 과거에 비해 매우 좋아졌습니다.

 

스마트 폰의 음성 인식 기능. 여러분은 얼마나 쓰고 계십니까.

보통 40~50대 분들은 문자 쓰는걸 귀찮아 하십니다Android에서는 구글, iPhone에서는 Siri의 음성 인식 기능이 표준으로 탑재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검색 할 때에 음성으로 검색하거나 글을 음성으로 입력할 때 쓰이는 일이 많지만, 마이크와 음성 인식이 탑재되고 있는 스마트 폰은 영어 학습에도 딱 좋습니다.

 

특히 정확하게 발음하지 않으면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음성 인식 기능은 영어 발음 연습에 매우 유용합니다.

 

스마트 폰의 음성 인식 기능으로 영어를 훨씬 편리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내 발음이 정확한 발음인가? 과연 외국인이 내 발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궁금하셨죠?

추측컨데 기계인 스마트폰이 내 영어, 외국어 발음을 인식할 수 있다면 외국인도 분명 알아들을 수 있을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음성 인식 기능을 활용해서 스마트폰으로 영어 학습을 하는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성인식으로 배우는 영어학습 어플리케이션.

 

영어 학습 앱은 수 없이 많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짜 영어 학습 어플리케이션 중 음성인식으로 이야기 하듯 배우는 무료 어플을 소개하겠습니다.

 

 

Duolingo(무료:Android, iPhone)

 

개인적으로 강추 드리는 앱은 바로 "Duolingo" 입니다.

 



 

Android, iPhone 둘 다에서 공짜로 사용 할 수 있고 심지어 PC에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Duolingo" 어플은 귀여운 캐릭터와 디자인이 아주 깔끔해서 보기도 편하고 또 영어의 기초부터 대학 수준의 영어를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앱입니다.

 



말하기, 듣기, 쓰기, 복습 4가지 방법으로 학습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말하기 어려운 장소에서는 키보드를 이용해 문제를 풀고 말하기를 연습하고 싶을 땐 말하기로도 학습 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변경 가능).

 

또 문제가 다양한 형식으로 랜덤하게 출제되므로 질리지 않고 계속하는게 가능하고 발음의 문제는 영어의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면 제대로 인식되지 않으므로 영어 초보자에게는 조금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래도 꾸준히 계속하면 올바른 발음의 습득에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문제를 풀 때는, 키보드로 문자를 쓰는 것은 상당히 귀찮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문자 입력할 때 키보드에 표시되는 마이크 버튼을 사용하면 음성 인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서 음성으로 입력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마이크 단추가 표시되지 않는 경우는 설정의 "언어와 입력(Android)", "일반/키보드(iPhone)"에서 음성 입력이 켜짐으로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켜져있지 않다면 켜짐으로 바꾸시면 키보드에 음성입력 버튼이 나타납니다.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문제, 영어를 듣고 한국어를 입력하는 문제, 두가지 패턴으로 학습하면서 철자를 확인하고 싶은 경우는 키보드로 입력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하고 발음을 확인하고 싶을 땐 음성 인식 기능을 사용해서 학습하므로 철자와 발음 두가지 모두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영어 듣기 문제를 풀 때, 스피커 버튼에 속도를 조절 할 수가 있어서 보통 속도와 느린 속도로 음성을 듣는 것이 가능합니다.

 

학습 중 틀린 문제는 비슷한 문제가 반복되어 출제됨으로써 확실히 기억할 수 있게 해주므로 영어 초급자와 중급자에 강력 추천하는 앱입니다.

 

 

음성 인식 기능을 사용한 영어 발음 훈련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의 Siri의 경우 영어 발음 훈련에 굉장히 유용합니다. Siri를 영어 훈련용으로 쓰려면 언어 설정을 변경해야하는데, 설정으로 들어가서 언어모드를 영어로 바꿔주면 됩니다. 

 

언어설정을 영어로 바꾸셨다면 이제 Siri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은 원어민에게 우리가 영어로 얘기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고, 또 내가 하는 얘기를 Siri가 알아듣는다면 외국인도 알아들을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물론 완벽한 원어민 발음은 아닐지라도 해외를 나가거나 영어를 쓸 일이 있을 때, 내 얘기를 상대가 알아는 들을 수 있는 수준이라는거니 언어를 배우는 목적에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파파고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인식이 얼마나 정확한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L과 R 발음을 굉장히 잘 인식하고 있고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면 인식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여러가지로 편리한 툴이 많아서 영어 공부가 하기 쉽습니다. 

특히 언제나 휴대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음성 인식 기능에 의해서 영어 발음 연습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어서 

관심이 있다면 이 기회에 스마트 폰으로 영어 공부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